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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운전면허시험장, ‘노인 일자리 사업 앞장’

유관기관과 협업해 시험장 내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20190308일 (금) 13: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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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대구운전면허시험장(장장 손현익)은 사회적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노인 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북구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시험장 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은 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여 노인들의 생계안정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확대 모색 중이다. 

지난 3월 5일에 진행된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Anyman 서비스 사업 시작, 20명이 민원안내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면허업무 대기시간 동안 저렴한 가격에 스팀세차를 할 수 있는「행복꿈터 출장 스팀세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운전면허시험장장은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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