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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제2전시관의 효율적 관리 토대 마련

하병문 시의원 「대구광역시 전시컨벤션 시설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20200910일 (목) 13: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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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하병문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북구4)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전시컨벤션 시설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18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예정이다.  


- 하병문 대구시의원.

하병문 의원은 “이 조례안은 현재 지역 전시컨벤션산업의 도약을 위해 건립중인 엑스코 제2전시관의 효율적 운영 체계를 수립하고, 6월에 열리는 가스산업관련 세계 최대행사인 세계가스총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하며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하 의원은 “코로나19로 이후 인해 세계가스총회의 중요성이 제대로 홍보되고 있지 않지만, 대구시는 이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고, 우리 대구시의회도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세계 가스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대구시가 도시브랜드를 세계 속에 알리고, 지역 전시컨벤션산업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례안에 주요 내용은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한 시설의 효율적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전시컨벤션 시설의 운영 및 사업들과 이 시설이 본연의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위탁계약에 관한 사항과 지도 감독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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