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한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부황)는 6월 23일(금) 무더위로 지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태현교회에서 새마을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끓인 삼계탕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협찬한 수박 및 음료수 등을 직접 전해드려 어르신들의 기력보충에 큰 보탬이 되었다.
장한식, 채부황 회장은 “이번 봉사에 직접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어르신들께는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