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자, 김상돈)는 7월 27일(목)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교동면옥(대표 최향숙)」과 「플랜 대구보건대점(대표 배정은)」‘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
교동면옥(태전점) 최향숙 대표는 “우리 동네에 나눔의 향기가 가득 퍼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플랜(대구보건대점) 배정은 대표는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자·김상돈 공동위원장은 “두 대표님의 아름다운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모인 성금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하며,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고 가입 문의는 전화 053-665-3762로 하면 된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