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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기부 실천하는 착한가게 4곳에 현판 전달

2023년 11월 07일 (화) 10: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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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자, 김상돈)는 11월 3일(금)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4곳‘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









3일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주)공간테크(대표 최영옥), 상생축산(대표 김태용), 행복전(대표 김동진), 노상권스튜디오(대표 노상권) 4개 업체가 착한가게에 동참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한다.

4명의 대표는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에 관심이 많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애정이 깊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명자·김상돈 공동위원장은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의미 있는 나눔을 펼쳐주신 대표 4명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하며,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태전1동 맞춤형복지팀(053-665-3762)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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