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1동 향어회대구탕대구찜(대표 박인순)이 12월 27일(수)‘행복나눔가게’에 동참하고 현판을 전달받았다.
27일 행복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주)향어회대구탕대구찜업체가 동참하여 매월 따뜻한 대구탕을 매주 관내 7가구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박인순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손수 만든 대구탕을 전해 드리기로 결정했다.”며, “정성과 따뜻함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결정한 박인순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진심어린 나눔의 물결이 우리 지역사회 전체로 퍼져나가 따뜻한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