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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1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경로 잔치 개최

"오늘 우리는 어르신 덕분입니다"

20190510일 (금) 15: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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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1동새마을협의회(회장 장한식)와 부녀회(회장 채부황)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전1동 경로당 및 수평, 두전, 금정 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 대접과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새마을 회원들은 식자재 구입에서 손질까지 하나하나 정성 들여 준비했으며, 직접 국을 끓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등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은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정다운 잔치 한마당이 펼쳐 졌다. 

장한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오늘 관내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을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지금의 우리가, 이 나라가, 이 고장이 존재할 수 있는 건 여기 계신 어르신 덕분임을 우리가 기억하고 고마워 할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라고, 어르신 모두 만수무강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지역 태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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