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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2동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20210915일 (수) 15: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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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2동 새마을협의회(최찬식)와 새마을부녀회(최춘자)는 9월 15일(수)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매년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싱크대 교체와 도배, 장판 교체, 집 주변 환경정비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땀방울을 흘렸으며, 또한 이날 추석 명절맞이 마을 정화활동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힘썼다.  

최찬식, 최춘자 회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특히 집중호우로 주거환경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을 고쳐드릴 수 있어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연철 태전2동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동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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