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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명 자치위원장,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기부

개인 사비로 백미 1000kg 기부, 이웃사랑 실천

20141212일 (금) 16: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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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요일 태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정두명(68세,여)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개인 사비로 백미 10㎏ 100포를 태전2동 주민센터(동장 정택용)에 전달하였다.

 

정위원장은 2013년도에도 라면 30박스, 화장지 세트 30개 등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동에 기증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등의 생필품을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기증하였으며, 올해도 백미 100포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면서 주민센터에 기증함으로써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정두명 자치위원장은 “먼저 떠난 남편이 항상 이웃을 돌보는데 관심이 많았고 그 유지를 받들어 나부터 이웃을 돌아보려 노력한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태전2동에서는 정위원장이 기증한 쌀을 주변의 어려운 독거노인 등 사회 저소득 소외 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김형준기자
kbinews@naver.com


지역 태전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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