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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장애인협회 북한산조개구에서 무료급식행사

학정동에서 태전동으로 이전 후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

20140723일 (수) 10:26 입력 20140723일 (수)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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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장애인협회 대구 북구지부(지부장 김찬호)는 지난 7월 20일 오후 1시까지 태전동 북한산 조개구이 식당에서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북한산 조개구이가 학정동에서 구암동 미래타운 강 건너편 자미로 옆으로 이전 후 처음으로 실시한 무료급식이었다. 이 날 무료급식에는 200명이 넘는 분들이 찾아와 맛있게 점심 식사를 즐겼다.

 

영남장애인협회 대구 북구 지부는 올해로 2년 째 매월 3째 주 일요일에 북한산 조개구이에서 무료급식을 진행해오고 있다. 북구지부 자원봉사단(단장 김희경) 30명이 북한산 조개구이를 찾아와 식사를 나르면서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김희경 봉사단장은 “오늘따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어느 때보다도 바빴지만 보람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식사하고 가시면 좋겠고, 봉사자분들도 많이 찾아오셔서 오늘의 보람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하실 분은 매월 3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북한산 조개구이를 찾아오거나 봉사단장 010-3500-9749에게 문의 하면 된다.

 

 

강북신문 장헌섭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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