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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자율방재단 강북초교 앞 안전펜스 청소

20200917일 (목) 17: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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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자율방재단(단장 정순옥)은 9월 17일 강북초등학교 앞 인도의 안전펜스를 청소했다.



자율방재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착한대구 캠페인 현판식을 가진 뒤, 강북초등학교 앞 안전펜스에 묻은 오염물을 깨끗이 제거했다.

정순옥 단장은 “강북초등학교 앞 인도를 지나다니는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깨끗한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적극적인 자율방재단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재단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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