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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

20200923일 (수) 15:19 입력 20200923일 (수) 15: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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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차순) 회원들은 9월 23일(수)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행사는 구암동 새마을회의 CMS 후원금동행 소외계층 나눔운동으로 준비하였으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김병권 회장과 이차순 회장은 "‘맞춤형 선물꾸러미’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나눔사업,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선물꾸러미’ 30상자(100만원 상당)는 구암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서 관내 저소득계층 3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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