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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곳곳, 경제 위기에도 착한 나눔 릴레이 이어져

20200928일 (월) 16: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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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5곳(더비미용실, 한솔크리닝, 술주까 밥주까, 광장스크린골프, 신창기계)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9월 24일(목)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구암동 곳곳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는‘착한가게’가 늘면서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착한가게가 된 5곳은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며, 주변 이웃의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힘든 시기에 나눔 문화에 참여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구암동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민간자원을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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