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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자유총연맹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전달

2021년 02월 04일 (목) 16: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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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자유총연맹(여성회장 강말분)은 2월 4일(목)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해 사랑의 떡국 떡(2.5kg) 46봉지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강말분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떡국 떡으로 코로나19와 추위로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수 있는 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구암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위원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암동 자유총연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설을 맞이하여 떡국 떡을 기탁하였으며, 이날 받은 떡국 떡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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