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종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차순)는 11월 19일(금) 겨울을 맞이하여 구암동인문학거리 외 2개소에서 겨울꽃을 식재하였다.
이날 “구암동인문학거리 겨울꽃 식재” 행사에는 구암동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가을 식재되었던 베고니아 외 2종 등을 제거하고 꽃양배추 외 1종 1,700포기를 화분 및 화단에 식재하였다.
박성상 구암동장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