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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을 구암동의 따뜻한 동행...착한가게 두곳에 현판 전달

20220315일 (화) 11: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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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성상, 장영관)는 3월 14일(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2곳(카페반반, 미송국수)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정영자 카페반반 대표와 조연화 미송국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성상, 장영관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도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마련된 성금으로 The 행복한 구암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착한가게 2곳은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한편,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현재까지 145개소가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관내 복지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이정미 기자
지역 구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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