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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을 구암동의 따뜻한 동행...착한가게 현판 전달

20230203일 (금) 16: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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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광진, 장영관)는 2월 3일(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업소 2개소(화니조명, 하나산업안전건설)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화니조명 이승환 대표는 “저의 작은 기부가 우리 이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광진, 장영관 공동위원장은“경기침체의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실천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마련된 성금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후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착한가게 2개소는 매달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한편,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한 결과 현재까지 159개소가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관내 복지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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