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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강촌민물장어’,‘비해피라이브카페’ 착한가게 가입

2018년 10월 04일 (목) 10:11 입력 2018년 10월 04일 (목) 10: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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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강촌민물장어’(대표 임병헌), ‘비해피라이브카페’(장명화 대표)는 지난 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이해원 구암동장, 송재고 구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병헌 강촌민물장어 대표와 장명화 비해피라이브카페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에게 보탬이 되는 일을 계획하던 중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을 알게 되어 가입을 결심했다”며, “기부금이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송재고 구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강촌민물장어와 비해피라이브카페에서 착한가게에 가입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암동에 착한가게 가입이 많이 늘어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강촌민물장어’와 ‘비해피라이브카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매월 기탁하는 3만원의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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