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기공사협의회는 12월 17일(목) 저소득가정 후원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국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전기공사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로 모든 사람이 어렵지만, 도움이 더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다.
대구전기공사협의회 회원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나눔 봉사활동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귀애 국우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