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국우동 소록어린이집 천사들의 나눔

20201222일 (화) 11:10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국우동에 위치한 소록어린이집(원장 박윤희)은 12월 21일(월) 바자회 수익금 54만1천원을 국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소록어린이집은 지난 10월 31일 학정동 논두렁에서 열린 2020년 논두렁밭두렁마을축제때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이웃사랑성금으로 쓰기로 했다.

박윤희 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힘든 가운데, 학부모님들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기부를 아이들에게 참교육이라 여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어린아이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이웃들에겐 삶의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귀애 국우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우리 동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국우동
  • 이전
    이전기사
    대구칠곡교회 라면 50박스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