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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여름꽃 식재

20210604일 (금) 10:58 입력 20210604일 (금)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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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옥)는 6월 3일(목) 여름꽃으로 마을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관내 화단에 천일홍, 메리골드, 페츄리아 등 여름꽃을 식재하여 싱그럽고 산뜻한 국우동을 만드는 데 힘썼다.

박경식·박명옥 회장은 “계절의 변화에 맞는 아름다움을 주민들에게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싱그러운 여름꽃을 보며 주민들의 마음에 활기찬 기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근섭 국우동장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국우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 모두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생기 넘치는 꽃들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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