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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내주교회, 성탄절 맞아 현금 100만원 후원

20211214일 (화) 13: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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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내주교회(목사 서민호)에서 12월 14일(화)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근섭)를 찾아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현금 100만원을 후원하였다.
 


이 후원금은 국우동의 행복나눔가게 라운드라운드에서 3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입해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40가구에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내주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들은 라운드라운드는 20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추가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호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근섭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마을이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받는 아동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 데 큰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국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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