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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식당, 국우동 착한가게 11호 가입

주위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나눔실천 결심

20171218일 (월) 17: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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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광개토(대표 김진성)’는 15일(금) 오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 북구 학정동에 위치한 ‘광개토’는 매달 3만원의 정기기부를 약정하여 대구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평소 지역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았던 김진성 대표는‘광개토’란 음식점을 개업하자마자“지속적인 나눔 실천 방법을 계획하던 중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착한가게 캠페인을 접하게 됐다”며 “경기가 어렵지만,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강병길 국우동장은 “광개토 식당이 북구 국우동 착한가게 11호로 가입해 줘서 감사하며, 국우동에 착한가게가 더 많이 생겨 착한마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광개토’에서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월 기탁하는 3만원의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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