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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반찬 나눔 봉사

20201029일 (목) 17: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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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외숙)는 10월 29일(목)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며칠 전부터 재료를 준비하여 선지국, 김치, 해물 동그랑땡 5가지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반찬 하나도 매우 아쉬워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 30여 명에게 전달됐다.

김외숙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평소 주위의 어려운 주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재활 동장은“정성껏 준비한 반찬들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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