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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박스 전달 및 세시풍속음식 나눔

20201221일 (월) 13:52 입력 20201222일 (화) 13: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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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종환, 고재활)는 12월 18일(금) 저소득 50세대에 행복나눔박스를, 독거노인・장애・북한이탈주민 등 100세대에는 세시풍속음식인 팥죽과 반찬 등을 전달했다.





동 특화사업인 행복나눔박스에 관문동 농산물도매시장 5개 법인에서 감자, 고구마, 귤, 사과를 후원하였고, 행복나눔가게에서 통조림, 김, 라면 등을 지원하여 총 23개 품목의 부식류를 담아 전달하였으며,

팥죽과 반찬류 등은 행복나눔가게에서 구입 후 관내 독거노인을 포함한 저소득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종환 위원장은 “코로나로 장보기와 외출이 어려운 세대에 부식류를 지원하여 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나눔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며,“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활 관문동장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행사를 진행해 주시고, 비대면 전달을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소외받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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