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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 운영

2017년 08월 16일 (수) 08: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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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14일(월) 대구금호LH천년나무1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을 열었다.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은 관내 경로당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동불편·제도의 홍보부족 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이다.

이에 행정복지센터는 8월 14일, 사수동의 대구금호LH천년나무1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상담실을 운영하였으며, 찾아온 주민들에게 각종 복지서비스정보를 제공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김도훈 관문동장은 “올 연말까지 관내 14개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관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려운 주민들을 도와주며 모두가 행복한 관문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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