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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손길 이어지는 관문동, 넉넉한 추석명절

20170929일 (금) 15: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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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문동(동장 김도훈)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고 있다. 


- 청소년지도위원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9월 13일에는 ㈜그린식품(대표 윤상두,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서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백미 20kg 10포를 기증하였고, 이어 25일에는 관문파출소(소장 박덕락)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세대 후원을 위해 백미 20kg 2포, 휴지, 식용유 등 추석명절에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였다. 

또 9월 26일에는 관문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류원열)에서 지역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2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였다. 매년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류원열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27일에는 최우영(관문동 주민자치위원)위원이 지역내에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20만원과 노숙인 보호를 위해 이불 한 채를 기증하였으며, 같은 날 익명의 후원자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해달라며 양곡 10kg 3포를 기증하였다.

김도훈 관문동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웃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후원자들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며 “이러한 작은 나눔들을 통해 관문동 주민들이 다함께 잘살 수 있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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