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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업무협약 체결

2017년 10월 19일 (목) 14: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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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훈, 윤수오)와 관문동 동경반점(대표 모인주)은 지난 18일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 나눔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경반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폐지수집 어르신,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6세대에 정기적으로 월 2회 식사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또 향후엔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보장협의체와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윤수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경반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관문동에서 ㈜그린식품이 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하고 있으며, 동경반점이 릴레이 나눔을 실천해 주셨고 앞으로 또 다른 참여자를 발굴하여 우리 관문동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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