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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통일 로타리클럽, 관문동에 ‘사랑의 성금’ 전달

2017년 12월 26일 (화) 15:37 입력 2017년 12월 26일 (화)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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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통일 로타리클럽(회장 임재열)에서는 지난 21일(목) 창립 22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관문동(동장 김도훈)에 사랑의 성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 하고 있는 대구통일 로타리클럽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북구 관문동에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구통일로타리클럽 임재열 회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임재열 대구통일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 주민들을 돌아보고 함께 하기 위해 창립 22주년 기념식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훈 관문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관심가지고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대구통일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연말연시에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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