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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우리마트·구도일주유소대구’ 착한가게 가입

2018년 01월 11일 (목) 13:39 입력 2018년 01월 19일 (금) 09: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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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에 위치한 우리마트(대표 강병철), 구도일주유소대구(대표 박노균)은 11일(목) 오전 대구 북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북구 관문동 행정복지센터 김도훈 동장, 윤수오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문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병철 우리마트 대표는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기부를 생각하던 중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을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되었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베풀겠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박노균 구도일주유소대구 대표는 “관문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해 나눔 참여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가입소감을 말했다.

관문동 김도훈 동장은 “우리마트, 구도일주유소대구에서 관문동 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문동에 착한가게가 많이 생겨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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