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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행복나눔가게’ 릴레이 참여 이어져

20180123일 (화) 16: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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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훈)는 지난 1월 19일(금)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추가로 발굴한「행복나눔가게」2곳을 방문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에서 나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훈, 윤수오)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은 이웃주민이 스스로 돕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기존 행복나눔가게 4개소에 이어 추가로 2개소를 더 발굴하여 저소득 가구에 식사 쿠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은 북구 노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이루어졌으며, 노곡동에 위치한 금호강숯불식당과 노곡반점에서는 각각 매월 8세대, 6세대에 식사쿠폰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김도훈 관문동장은 “노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결심해 주신 행복나눔가게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누는 나눔가게 릴레이 참여로 행복나눔 관문동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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