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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매남경로당 종이접기 봉사

2019년 04월 25일 (목) 15: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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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외숙)는 지난 24일 매천동 매남경로당 어르신들 20명께 종이접기 봉사와 함께 간식을 지원했다.




김외숙 위원장은 “종이접기는 어르신의 손근육 발달과 치매예방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으로 참여하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별로 순차적으로 종이접기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재능기부 임애순 강사는 “어르신들께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참여해주셨으며, 완성된 작품을 보시고 너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늘 강의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진호 관문동장은 “종이접기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회 일동 회원분들과 재능기부 임애순 강사에게 감사 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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