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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 담은 가을김치 지원

20190918일 (수) 15:10 입력 20190921일 (토)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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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설두호·조영호)는 9월 17일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계절 김치지원 사업(가을김치)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사계절 김치지원사업은 지난 4월, 6월 계절별 김치지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배추 겉절이와 깍두기를 담가 저소득 주민 50가구에 전달했다.

김영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봄과 여름에 김치를 담가 이웃들에게 전달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 되어 가을김치를 담그게 되었다”며 “이번 가을김치는 더욱 푸짐하고 정성을 가득 담았으니 전달 받으시는 모든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설두호 공동위원장은 “추석이 끝나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나와 이웃 주민들을 위해 고생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많은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김치를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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