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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우슴터’ 착한가게 가입 현판식

2020년 02월 04일 (화) 09:05 입력 2020년 02월 04일 (화) 09: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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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월 3일 팔달동 소재 우슴터 식당(대표 양금석)에서‘착한가게’가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관문동 설두호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종호 공동위원장 및 여러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금석 대표는“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설두호 동장은“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착한가게 캠페인으로 조성된 모금액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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