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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포아르 양과점’ 행복나눔가게 협약

20200624일 (수) 09: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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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종환, 설두호)와 포아르 양과점(대표 문정희)은 6월 23일 ‘더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관문동 설두호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종호 공동위원장 및 여러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정희 포아르 양과점 대표는 “더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캠페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주 2~3회 빵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설두호 관문동장은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빵은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에 즉시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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