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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담금김치 나누기」 사업 실시

2022년 11월 25일 (금) 17: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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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은, 김은식)는 11월 24일(목)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행복담금김치 나누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사업은 202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관음동에서 모금된 성금과 대구제일새마을금고 후원금 및 관음동 청소년문화축제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사업을 실시했으며, 김장 김치를 관내 저소득 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최호기 대구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은, 김은식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현금 200만원을 후원하신 대구제일새마을금고와 장소 대여해주신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김치를 받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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