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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 나누고 전은 부치고」 행사 실시

20230922일 (금) 16: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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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식, 김재은)는 9월 20일(수)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계층 25세대에 명절음식(모듬전, 송편, 과일)을 전달했다.



‘정은 나누고 전은 부치고’ 사업은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가족과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김은식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였다.”라며, “정성 들여 준비한 명절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은 동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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