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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7호 관음동 착한마을 선포식 열려

20231101일 (수) 1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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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식, 김재은)는 10월 31일 관음동 문화의 거리에서 기부자 70명, 이근수 부구청장, 김승수 국회의원,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주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7호 관음동 착한 마을 선포식’ 행사를 진행했다.





착한마을은 착한대구캠페인 착착착착 사업의 일환으로 한 마을에서 착한일터, 착한가게, 착한가정 등의 정기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이 100개소 이상이 될 때 착한마을로 선정되며, 관음동은 107개소가 가입되어 있다.

이근수 부구청장은 “관음동은 정이 많고, 단합이 잘되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기부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협의체 위원님들과 직원들이 좋은 특화사업을 통해 기부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라며, 북구 전역에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착한마을에서 모여진 성금은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행복담금김치 나누기, 정은 나누고 전은 부치고, 꽃길만 걸어요, 행복한 쇼핑, 꿈꾸는 문구, 영양가득 반찬 나누기, 간식왔습니day, 긴급구호비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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