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은 12월 12일 관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70만원, 라면(40개입) 11박스(3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현금 70만원과 라면(40개입) 11박스(3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대구축산농협은 매년 연말을 맞이하여 꾸준히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관음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증하고 있다.
최성문 조합장은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시작되었는데 어려운 가정에 부족하나마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신무원 관음동장은 “매년 저소득 주민들을 잊지 않고 큰 도움을 주시는 대구축산농협 일동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해주신 후원품은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구축산농협의 따뜻한 온정으로 지원받은 후원품은 관음동 소외계층 18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