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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담금김치 나눔봉사

2019년 04월 25일 (목) 15:14 입력 2019년 05월 02일 (목) 09: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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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식, 신무원)는  지난 23일 선린종합사회복지관 지하식당에서 봄철 어려운 이웃들의 입맛을 돋우어 줄 ‘행복담금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식, 신무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배추김치, 총각김치 등 20통을 관내 저소득 가구 및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담금김치’ 나눔 특화사업을 통해 겨울철 김장김치가 무르고 소진되는 시기에 연 3회 제철김치를 담가 대상가구를 확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식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봄철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환절기 봄날을 건강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항상 이웃을 위해 자신의 일처럼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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