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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삼 북구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거 때만 표 달라는 진정성 없는 정치는 반드시 청산돼야

20160131일 (일) 1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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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선거 조영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3시 북구 동천동 메가박스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훈 국회의원, 최인철 대구시의원, 박성규 칠곡향교 전교, 강주열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조임호 전국중소상공인협회 중앙회장, 오남진 전 북구노인회장, 배종찬 전 칠곡중학교 총동창회장, 허태조 전국산림보호협회장, 박정태 동명초등 총동창회장, 이동기 사랑나눔 교통봉사단장 등 정·관계 인사, 주요 봉사·사회·종교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 후보는 ‘뼛속까지 북구을 사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새누리당 후보 공천과 4·13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조 후보는 주민들에게 ▷정치,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추겠습니다 ▷건강도시 북구을을 만들겠습니다 ▷서로 잘 사는 길 열겠습니다 ▷교육과 봉사, 실천하겠습니다 등 4가지 북구을 발전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인사말에서 “15년째 북구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북구을 곳곳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 뿐 아니라 새누리당, 국회, 정부 등 중앙의 경험도 두루 갖춘 준비된 새 인물”이라고 말했다.


또 “저는 뼛속까지 북구을 사람”이라며 “이번 새누리당 후보 공천과 4·13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조영삼’, ‘주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도 큰 소리로 새겨듣는 조영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 후보의 개소식에선 북구을 발전을 책임지고 실천할 의지를 담은 ‘서약식’도 있었다.


조 후보는 “선거가 닥치면 나타나 표를 달라고 하는 진정성 없는 정치는 반드시 청산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번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북구을 발전을 위해 북구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북구을에서 계속 활동할 것을 북구을 주민 앞에서 서약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서약 후 북구을에 출마한 현직 국회의원들과 예비후보들도 서약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고, 서약서를 이들 국회의원 및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보낼 계획이다.

 

강북인터넷뉴스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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