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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자유총연맹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전달

2020년 01월 22일 (수) 18:25 입력 2020년 02월 04일 (화) 11: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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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자유총연맹(회장 김규순)은 1월 21일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떡국떡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자유총연맹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로 올해도 어김없이 설을 맞아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떡꾹떡 30봉지를 준비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규순 자유총연맹회장은“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마련한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오훈 읍내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년  나눔을 베풀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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