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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대구, 함께해요 이웃사랑”

동천동 방위협의회원들, 착한가게 잇따라 가입

20200317일 (화) 19: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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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은 3월 16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착한대구캠페인에 참여한 동천동 방위협의회(회장 백승하) 회원들의 가게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동천동 방위협의회 박상창(투다리 칠곡점), 박승섭(쎈텐학생복 대구1호점), 조춘식(하늘공인중개사), 최종철(성원정보통신) 회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하고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평소 향토방위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되어 어렵게 사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가 될 텐데, 저희의 후원이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후원을 약속했다.

손광기 동천동장은 “요즘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동천동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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