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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세연 법률사무소, 정기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20200319일 (목) 17: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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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월 19일 ‘변호사 엄세연 법률사무소’를 찾아 착한법률사무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 동천동에 처음 문을 연 ‘변호사 엄세연 법률사무소’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실천하기로 하였다.

엄세연 대표변호사는 “동천동 주민자치위원장(김동해)의 권유로 착한법률사무소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동천동에 자리를 잡은 만큼 지역민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법을 몰라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도움을 주는 인권 변호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손광기 동천동장은 “동천동 저소득계층을 위해 흔쾌히 정기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동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동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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