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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 대구북구협의회, 동화천 수질보존활동 펼쳐

20211122일 (월) 09:19 입력 20211123일 (화) 08: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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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 대구북구협의회(회장 이승호)는 11월 19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태조야동에 위치한 동화천에서 미꾸라지 방생 행사와 수질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자연보호 북구협의회는 올해 팔거천과 동화천 수질보존사업(2회)을 포함해, 조야동과 울산교 가시박제거(2회). 방역활동(3회) 등을 추진했다 

이승호 회장은 “자연보호는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한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무태조야동 이희정 동장은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줘야 할 책임이 있기에, 자연보호는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할 의무”라고 전제하고, “바쁜 와중에도 동화천 생태계보존에 힘써주시는 이승호 회장님을 포함해, 우리지역 자연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최성복 회장님, 그리고 북구협의회 회원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주민들께서도 미세먼지 최소화를 위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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