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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대구시 북구협의회 및 무태조야동협의회, 생태계 환경보전 활동

20221021일 (금) 12: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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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대구시 북구협의회와 무태조야동협의회(회장 최성복)는 대구 북구 동화천 하류에서 부레옥잠 식재와 미꾸라지 방류를 통한 생태계 환경보전을 위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연보호 대구시 북구 무태조야동협의회의 연중사업계획의 하나로 대구시 자연보호협의회 사무처 관계자 및 북구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부레옥잠 300본을 식재하고 미꾸라지 30kg을 방류하였다. 이번에 식재한 부레옥잠은 연간 500명이 버리는 폐수를 정화할 수 있으며,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을 하루 2천마리 이상 포식해 자연친화적 방역효과까지 기대가 된다.

최성복 자연보호 대구시 북구 무태조야동협의회장은 “자연보호를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큰 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동화천과 팔거천 등에서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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