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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목자교회와 기아대책본부, 희망 상자 50박스 나눔

20221125일 (금) 16: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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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목자교회(담임목사 박기준)에서 11월 25일(금)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영환)를 방문하여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하는 희망 상자 50박스를 전달했다.



‘희망 상자’는 목자교회와 기아대책본부가 협력하여 지원하는 생필품 키트이며, 희망 상자는 1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기준 담임목사는“힘겨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영환 동장은“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기아대책본부와 목자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무태조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목자교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인 후원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 11월 18일에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 8kg 60박스를 후원하였다. 희망 상자 50박스는 관내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지역 무태조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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