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은성교회(목사 오세원)는 2월 6일(화)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영환)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20개입) 100박스를 기탁하였다.
오세원 목사는 “설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후원품을 준비하였다.”며,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동장은 “지속적으로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은성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정성을 담아서 후원품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은성교회는 매년 적극적으로 나눔 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라면 10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