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읍내동 소재 퍼펙트 한우촌(대표 조기석), 크린랲 힘찬상사(대표 조태도), 크린랲 부국상사(대표 김태형), 크린랲 부민상사(대표 김금국)에서 12월 15일(수)에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귀애)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 라면 200박스 및 위생장갑, 크린백 등 약 5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퍼펙트 한우촌 및 크린랲 상사 대표들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힘드실 이웃들을 위해 작은 위안과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귀애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대표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정성껏 준비한 생활용품을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저소득층 200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