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승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3월 9일(목) 새봄을 맞아 무궁화동산(읍내동 1362-1번지 맞은편)에 봄꽃인 팬지, 페츄니아 등 500여본을 식재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형형색색의 봄꽃을 심고 주변 환경 정비도함께 실시해 무궁화동산을 보다 더 화사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는 데 힘썼다.
장승우 회장은 “봄을 알리는 예쁜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계절마다 화단 조성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읍내동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